“친구·지인·가족과의 추억 선물할 것”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멋과 흥이 살아있는 곳, 천안의 주요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천안시티투어가 오는 3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.천안시에 따르면 ‘천안시티투어’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·목·토·일요일 매주 4회 오전 10시~오후 5시 관내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.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코스로 관광객들이 연령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출발 경유지 1곳을 더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.천안시티